'자택에 머무세요'...영국 총리,3천만 가정에 편지 보낼 예정

2020-03-30 12:35:01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택격리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가정들에 "자택에 머무세요"란 제목으로 된 편지를 곧 보낼 예정이다.

28일, 영국정부는 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존슨 총리는 편지에서 짧은 몇주만에 영국인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발생했고 코로나19는 개개인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일 단시간내에 많은 감염자가 나타난다면 나라 의료체계는 붕괴될 가능성이 있어 생명의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때문에 반드시 감염병의 만연을 억제해야 하고 입원치료 환자수를 줄여 더 많은 생명을 살려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정부측의 지시는 아주 간단하다며 바로 전 국민이 반드시 자택에서 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필요한 생활필수품 구매, 하루당 한번의 신체단련, 병보이기 등 목적 외에 될수록 자택에 머물거나 자택근무를 선택할 것을 요구했다. 또 부득이한 외출시 반드시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도 요구했다. 존슨 총리는 국민들이 반드시 이와 같은 규정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경찰의 벌금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영국정부는 방역정책을 차츰 강화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지난 23일 저녁 국민들이 자택에서 격리조치를 취하고 전국 대부분 영업장소를 폐쇄하며 사교성 모임을 전면 금지하는 총리령을 발표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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