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확진자 급증원인... 150억 달러의 의료 지출 삭감이 하나의 주된 원인

2020-03-29 16:41:39

미국동부시간으로 28일 18시 02분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2만1천117명, 사망자수는 2천010명이고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만명을 넘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방역관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연속 5일간 하루동안의 신규 확진자수가 만명을 넘었다.

미국의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바이러스의 신속한 전파와 검사능력의 상승이 미국의 확진병례가 급증한 원인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최근 보도에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의 방역허브시스템의 해산을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미국 ''외교정책'' 사이트는 여러 보건부문의 자금이 삭감되면서 자금 부족이 관련부문 운행의 발목을 잡았다고 피력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보건시스템의 자금 삭감은 2018년에 시작되었으며 정부는 150억 달러의 국가보건지출을 삭감했다. 아울러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토안보부(DHS), 보건복지부(HHS)의 운영예산도 삭감하고 3000만 달러의 ''복잡위기기금''도 취소했다.

미국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실 대응과 의료자원의 부족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CNN은 미국의 의료물자 부족과 코로나 19 대응 조치 부진의 직접적인 책임이 트럼프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감염병 발생 초반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연방정부 관원이 수차 미국병원의 호흡기 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경고했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중시하지 않았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