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 미국 코로나19 방역 혼란 비난

2020-03-27 15:38:51 CRI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백악관이 코로나19 대응에서 우둔하고 굼떴다"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글은 비록 백악관의 코로나19 관련 전문가들이 미국의 발병사태는 5월 이후에야 고봉기에 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도리어 4월 12일에 미국이 생산을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날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글은 또 보건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전파 억제를 위해 엄격한 자가격리정책을 출범할 것을 제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도리어 수백만명을 일터로 복귀시키려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계획은 가능하게 미국을 제2의 감염고봉위험에 밀어넣을 수 있으며 향후 경제 위축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질병사태는 미국이 수십년간 만들어놓은 정부관리, 경제 및 사회보장면의 부족함을 폭로시켰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최대 경제체로 미국은 가능하게 대유행병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글은 트럼프 정부가 응당 상당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백악관은 질병 통제면에서 통일적인 전략과 정보가 부족했고 대통령 자신은 뉴스브리핑에서 보건전문가들과 반대 의견을 내놓아 일부 해당 산업의 회사들이 결국 자체결정에 따라 효과적인 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글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통령은 응당 과학자와 월스트리트 전문가를 망라한 기타 경제전문가들의 건의를 존중해야 하며 발표 전과 후가 일관적이어야 한다면서 이는 대유행병기간 의의가 중대한 건강, 비즈니스, 노동원가 등에 모두 아주 관건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슬프게도 트럼프는 이같은 정보가 없는 듯 하다며 이는 미국 나아가 세계에도 모두 중대한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