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2020-03-26 16:27:03 CRI

25일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서 코로나19사태의 세계적 확산 및 방제가 주요 의제로 되었다. 각 국 외교장관은 협력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뜻을 모았다.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회의 공동성명에 "무한 바이러스"로 명기할 것을 주장했으나 기타 국가의 단호한 반대로 공동성명 채택이 결국 불발되었다.

폼페이오가 코로나19를 "무한 바이러스"라고 명명하며 고집하는 행위는 미국 전임 정계 요인들과 학자들의 강렬한 질타를 받았다.   

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백악관 전임 국가안전보좌관 수잔 라이스는 정말 편협하고 가엾다며 이번 정부는 최악이다고 했다.   

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미국 전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 보좌관 벤 로즈는 세계 그 어떤 나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 , "무한 바이러스"라고 하거나 트럼프, 폼페이오처럼 종족주의 색채를 띤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없다고 일침했다. 이는 이른바 지연정치 책략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그는 부연했다.

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나토 주재 미국 전임 대사 이보 달더는 지난 세계 위기에서 미국은 세계를 이끌고 연맹을 맺고 함께 행동을 취해 당면 문제 해결에 힘썼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 위기에 대해 우리는 역효과만 낳는 종족주의 질책 게임에서 맹우를 쟁취하고 있다고 했다. 

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미국 전임 국무장관 부 보좌관 브렛 맥거크는 뉴욕시 영안실은 이미 꽉 찼고 병원은 붕괴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이고 미국의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세계 최고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구조설비는 아직 뉴욕에 전해지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바이러스 명명이 이번 G7 회의 의정이  될 수 있냐고 반문했다.   

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 채택 불발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고위급 외교연구원 발리 나스르는 왜 폼페이오의 "무한 바이러스" 언론은 중요하지 않고 중국은 인심 확보 중인가고 반문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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