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제 조치 완화계획, 미국 각계 강력히 반대

2020-03-25 16:13:06 CRI

현지시간 24일 점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하 방제조치를 느슨하게 취해 4월 중순 전에 미국이 정상적으로 다시 가동되길 희망다고 했다. 해당 언론이 공개되자 미국 각 계의 강렬한 질타를 받았다.

미국 연방하원의회 낸시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응당 과학자들의 건의를 청취해야 하며 발언할 때 "과학을 존중하고 증거를 따져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면 경제는 자연히 복구된다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트럼프는 입을 다물고 의학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라"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시자 빌 게이츠는 지나치게 빨리 경제활동 재개를 결정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표했다. 그는 미국은 6주 내지 10주간 철저히 격리하는 것이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전국의 "정체"로 경제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코로나19 사태보다 크다며 "치료법은 문제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심한 타격을 입은 월스트리트도 트럼프의 이런 결정을 찬성하지 않았고 모건 스텐리도 24일 백악관에서 방제조치를 앞당겨 완화하면 감염자가 폭증하거나 최고 상승치의 도래를 미룰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정부가 어떤 태도를 취하든지 미국 각 주는 자태격리 조치를 육속 강화하고 있다. 24일 오후까지 미국 13개 주가 "자택격리명령"을 내려 보급 범위가 약 1억 5천만명에 달한다. 앞으로 최소 5개 주에서 주민들에게 자택격리를 요구할 계획이다. 그때면 절반을 넘는 1억 7천만명의 미국인이 자택에서 격리하게 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