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호주 감염사례의 최대 내원지는 미국

2020-03-22 16:04:57 CRI

3월 1일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여명이었고 매일 신규 확진자가 몇 명밖에 안되었다. 하지만 해외 유입 및 지역사회 전파사례가 신속히 증가하면서 3월 18일부터 매일 신규 확진자는 백여명에서 지어 수백명으로 증가했다. 현지 시간으로 3월 21일 오후 2시까지 호주의 누계 확진자는 1073명에 달했다.

모리슨 호주 총리는 3월 20일 아침 2GB방송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약 80%가 해외 유입사례 또는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사례 중 "대부분의 사례가 미국에서 왔다"고 지적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을 망라한 그 어떤 나라도 고의적으로 모종의 일을 벌인 추호의 기미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의 이런 언사에 대해 적지 않은 매체는 그가 트럼프 정부가 질병사태 대응면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신호를 내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호주 정부와 보건 전문가들은 모두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시각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최악의 경우 1500만명이 감염되고 15만명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사태는 적어도 반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한주 전 안드루스 빅토리아주 주장은 호주 연방정부에 미국 여객의 입경을 제한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안드루스 주장은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사례는 이미 아주 적지만 호주는 여전히 중국에 대해 여행 금지령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미국인은 호주를 자유로 드나들수 있다면서 이런 작법은 실로 해석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호주 입경을 금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빅토리아주 주민과 호주 국민에게 미안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3월 18일 모리슨정부는 최초로 "생물안전법"에 근거해 호주가 인류생물안전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호주는 출경 금지령을 실시하고 모든 호주인은 출국이 불가능하다. 이는 호주가 유사이래 최초로 실행하는 금지령이다. 19일 모리슨은 또 "나라 봉쇄령"을 선언하고 20일 저녁 9시부터 모든 비 호주 공민과 비 호주 영주권자의 호주 입경을 금지하며 금지령 제한을 받지 않는 입국자는 반드시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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