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방역 왜 혹평이 쏟아질까?

2020-03-17 21:40:10 CRI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미국 증시는 2주내에 3번째로 서킷브레이커되면서 재차 폭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3% 하락해 30여년간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발표회에서 미국경제가 가능하게 쇠퇴의 길을 가고 있다고 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코로나19가 갖다줄 후과를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한 자신의 표현에 대해서는  10점 만점을 주었다.

중국외문국 당대중국과 세계연구원은 1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미국의 주류언론이 처음 발표한 약 20만편에 달하는 관련 보도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를 보면 주목도가 앞 3위를 차지한 화제는 "발병 환자수와 통계방식",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 우려", "부실 대응, 통제 난이도 증가"였다. 빅데이터를 통해 비난한 내용은 대부분 자유방임적 태도와 정부 부재 및 방제반응 완만에 집중되었다.

●트럼프 악의적으로 책임 회피
놀라운 것은 혹평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실패를 반성하거나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먹칠, 날조, "꼬리표" 붙이기에 급급해했다. 16일 저녁,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중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업종을 특별히 고강도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 바이러스"를 신속히 인기 검색어로 끌어올렸다.

이에 앞서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지난해 9월29일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독감'으로 2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며 일부 사망자는 실제로 코로나19 감염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아울러 WHO도 수차 새로운 바이러스의 명칭은 국명이나 지명과 같은 기시정 정보가 내포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
 
트럼프의 책임회피 행위는 즉시 네티즌들의 빛발치는 비난에 휩싸였다. 한 미국적 중국인 후예 의사가 트럼프 트위터에 화답한 내용이 10만+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았다.

"나는 줄곧 트럼프가 방제를 종족주의와 외국을 적대시하는 심리로 전환하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을 공개적으로 '중국 바이러스'라고 지칭하는 순간 아주 놀랐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이 어두운 증오의 길을 선택한다면 이 국가는 큰 시비에 말려들 것입니다."

또 다른 5만+의 화답 내용은 이렇게 쓰고 있다. "이것은 '중국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이 *** 종족주의 바보야"

●질의와 우려: 언론의 주류 분위기
빅테이터를 보면 "질의와 우려"가 미국 언론이 보도한 미국의 코로나 19 관련 주류 분위기이다. 그 중 언급이 가장 많은 부분은 "검사와 검사키트"였다. 데이터 검색을 통해 보면 "검사와 검사키트"관련 보도중 "수량부족", "검사 완만", "고가 비용"이 매체가 주목한 앞 3위다.

이로 인해 초래된 문제:  많은 사람들이 제때에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하 사진은 매 백만명당 검사 수치인데 미국과 기타 국가, 지역의 차이를 확연히 엿볼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검사는 왜 이토록 더딜까?
더한층 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수 있듯이 방역에 대한 정부의 중시가 부족하고 CDC(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대응이 무력한 등이 검사 능력 "표준미달"의 관건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알려진데 따르면 2월 말부터 3월초에야 미국은 검사 요구를 점차 풀어 일부 상업기구가 검사에 투입될수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정부 정보모순, 혼란
수치를 보면 "질의와 우려"의 원인중 "정부 결책"이 하나의 중점이다. 그중 "정보모순, 혼란", "대통령의 고집", "각주 각자 방역"에 초첨이 모여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 3월7일자의 보도에 따르면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트럼프 정부가 발표한 정보모순, 사실과 맞지 않는 언론이 적어도 14차에 달했다. 예하면 2월10일, 트럼프는 코로나19가 4월 기온이 올라가면서 소실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이런 바이러스는 본 분기 또는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2월25일, 트럼프는 또 질병예방통제센터와 나의 정부가 지금 출중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 주지사는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으며 그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트럼프는 백신 개발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  엔서니 파우치 박사는 잠재한 백신은 최소 1년후에나 시장에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

2월26일, 트럼프는 미국의 민중들이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이 취급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의 사망율은 계절성 감기의 "몇배"된다고 말했다.

3월6일, 트럼프는 검사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예상 수요로 놓고보면 우리는 현재 검사키트가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불만과 분노로 충만
트위터는 미국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빅데이터의 검색 내용을 보면 여기에는 방제관련 내용이 많은데 그중 불만과 분노의 정서가 충만되어 있다.
당대 중국과 세계연구원은 미국의 질병예방통제센터의 트위트 계정의 가장 핫한 3편의 트위터를 분석했다. 논평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절대 대부분을 차지했고 질의, 풍자와 조소가 많았다. 

2월28일,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것을 제창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진 댓글에는 욕소리가 이어졌고 평론중에는 "사기꾼", "나쁜 놈"등 어휘들이 많이 등장했다.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중국이 방제과정에 취한 고강도의 조치는 세계를 위해 방제의 좋은 시기를 창조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의 보도와 민중의 반응으로부터 보면 미국은 이 시기를 거의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미국정부가  이같은 담담한 태도는 독감 환자 중 일부가 코로나 19 환자일 수 있다는 미 보건 관리의 말을 연상케 한다. 과연 코로나19가일찍부터 미국에서 만연되었단 말인가?

검사가 따라기지 못하고 방금부터 집회 제한 등 조치를 취하고 있어 미국의 실제 확산이 발표된 수치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도 있다.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다. 공중보건안전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다. 전례없는 글로벌 도전에 맞서 각국은 마땅히 분쟁을 해소하고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며 가장 긴밀한 국제 협력으로 세계 방역전의 승리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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