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로스, “코로나19 아직 세계 대유행 단계 아니다”

2020-03-03 10:43:39

2일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3월 1일 현재 중국을 제외한 61개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현재 대유행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각 국이 지속적으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1일 기준으로 중국을 제외한 61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 8739건이 보고되었고 사망 사례는 127명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1일 기준 206건의 추가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는 1월 2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하면서 중국의 감염자 수는 계속 하락되고 있으나 다른 나라들의 확진 사례 수는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감염자 수는 해외 감염자 수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드로스는 한국의 감염 사례는 주로 알려진 5개의 집단 감염군에서 비롯됐으며 지역전파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방역 조치가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말해주며 여전히 통제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 팀이 2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보건 부서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이란의 방역 작업을 평가하고 기술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대유행 단계는 아니라고 세계보건기구는 판단한다면서 대부분의 사례에서 감염경로를 찾아냈고 중국 국경 밖에서는 사회전파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전염병 확산을 억제할 능력이 있으며 우리가 취하는 행동이 전염병의 발전을 결정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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