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국제 여행과 무역을 제한하지 말 것 촉구

2020-02-05 15:19:41

최근 일부 국가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상황에 비추어 최근 14일 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중국 호북성이 발급한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 입국을 거절하고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하며 항공편을 취소하는 등 여행과 무역을 제한하는 일련의 제한조치를 취했는데 이런 조치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제안에 부합하지 않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3일 세계보건기구집행이사회 회의에서 각국은 사실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며 종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예방은 필요하지만 과잉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여전히 국제 여행과 무역을 제한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며 “현재로서는 국제 여행과 무역에 대해 불필요한 간섭조치를 취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국가가 증거를 바탕으로 그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새로운 조치를 취하고자 하는 국가들에 관련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송(李松) 유엔 제네바 대표부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도 회의에서 발언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신종 코로나를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해야지 과도하고 부정적이며 소극적으로 해독하거나 인위적인 공황을 불러일으키고 심지어 공황정서를 심화시켜 발병상황 예방 통제를 위한 국제협력 대세를 심각하게 방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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