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임 사무총장, “중국이 국제적 책임 감당하고 있다”

2020-02-02 17:56:56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 사태를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로 선포했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 전임 사무총장은 2월 2일 중앙라디오TV총국(CMG)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직접 중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방역 상황을 문의하고 중국 과학자들의 기여를 긍정했으며 위원회 성원들과 자세한 토론을 거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 사태 처리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불신임이 아니라 이와 반대로 중국은 이 단계에서 국제적 책임을 감당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마거릿 챈은 신종 코로나에 대응해 중국은 과단성 있고 신속한 반응을 보였고 정보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적시적인 조치와 함께 전국이 방역전에 동원됐다며 이는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거릿 챈은 중국 과학자들의 노력에 감탄을 표하면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후 중국 과학자들이 신속하게 바이러스를 확인, 분리하고 게놈서열 정보를 확보하고 세계보건기구 및 세계와 공유했다며 이는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에 대처해 특효 약을 신속히 연구제조하는 것이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이에 대해 마거릿 챈은 백신과 특효 약의 연구제조는 몇달 내지 몇년이 소요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여전히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세계 전문가들이 합심해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과 특효 약의 출시가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거릿 챈은 신종 코로나 방역은 모든 사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대중들의 우려와 초조함을 이해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냉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전력을 다해 협조한다면 신종 코로나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며 소셜미디어, 주류 언론은 응당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 대중을 오도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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