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리비아 충돌 각측이 정전을 유지하길 희망

2020-01-18 10:09:57 CRI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대행은 17일, 리비아 충돌 각측이 정전을 유지하길 희망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 대행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연례 대형 기자회견에서 현재 리비아 충돌 각측이 정전약속을 이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을 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바란다며 무기한으로 유지되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다.

라브로프는 또 곧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인 리비아 사태논의 국제회의의 최종 합의문이 관련 준비회담에서 기본 통과되었다며 이는 리비아 문제 관련 유엔 결의에 온전히 부합된다고 소개했다.

러시아 대통령 보도국은 17일 푸틴 대통령이 리비아 사태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독일정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리비아 사태 국제회의를 19일 베를린에서 열고 러시아, 터키 등 11개 국가와 유엔, 유럽연합, 아프리카연맹, 아랍연맹 등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해 리비아 충돌의 평화적 해법을 탐구한다고 밝혔다. 파이지 사라즈 리비아 민족단결정부 총리와 칼리파 하프타르 "국민군" 사령관이 주최측 초대로 회의에 참석한다. 

리비아 충돌 양측 및 러시아와 터키 양국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은 13일 모스크바에서 장시간의 담판을 진행했다. 리비아 민족단결 지도자는 정전협정에 서명했지만 하프타르 사령관이 협정을 더 검토한 뒤 서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 담판의 주요한 성과는 "각측이 무기한 정전을 유지하는데 합의한 것"이라며 이는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리비아 사태 국제회의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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