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캐나다 총리와 통화

2020-01-12 15:48:05 CRI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1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통화하고 이란측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우발적으로" 격추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이란측에 요구했다.

트뤼도 총리는 11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이란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 "우발적"임을 인정하는 것은 유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반드시 전면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 비극이 발생한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로하니 대통령이 통화에서 이 사건을 한층 더 수사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날 일찍 이란 군부측이 성명을 통해 8일 이란 경내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는 이란 군부측이 "의도치 않게" 격추한 것으로 "인간의 실수"라고 밝혔다.

이달 3일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했다.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는 8일 새벽 이라크내 미군기지 두곳에 수십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새벽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사 보잉737-800 여객기가 테헤란 호메이니 공항을 이륙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했고 기내 승객 167명과 승무원 9명 전부 숨졌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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