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엔 기후변화대회서 마주보며 나아가도록 각측 추동

2019-12-13 10:22:32 CRI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기본틀 공약" 제25차 체약측대회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각측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진입했습니다.

중국대표단 단장인 조영민(趙英民) 중국생태환경부 부부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측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각 측이 서로 마주보며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폴란드 카토피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대회에서 각측은 "파리협정" 실시세측과 관련해 일련의 협의를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탄소거래메커니즘 제6조항 등 핵심 조항에 대한 논의를 이번 대회 논의에 남겨두었습니다.

동시에 현재 선진국들이 개도국을 도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치동력이 부족함으로 하여 각측의 협상과 담판이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대해 조영민 중국대표단 단장은 균형적이고 공평하며 포용적으로 제6조항의 메커니즘 배치를 해 여러 방면의 관심사가 모두 중시받도록 확보하고, 개도국들의 합리한 욕구가 보다 관심을 받고 해결되도록 하며, 환경의 완정성과 중복계산을 피하는 것을 바탕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기준과 방식으로 '교토의정서'에 제시한 청정발전메커니즘을 '파리협정'의 메커니즘을 이전해야 한다는 등 3가지 주장을 제출했습니다.

올해 11월 미국이 '파리협정' 공식 탈퇴 법률절차에 들어간 시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각측은 치열한 담판을 진행했지만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한다는 공통인식은 달성했습니다. 조영민 부부장은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는 향후 경제성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그 영향이 파급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후변화 담판은 과학문제와 관련될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향후 발전과 직결돼 해마다 유엔 기후변화대회에서 각측이 뜨거운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중국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각측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중국측은 재차 대회 의장의 위탁을 받고 각측 입장을 조율하는데 힘썼습니다.

조영민 단장은 비록 의견상이가 있긴 하지만 중국측은 각측이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인 기후변화 대응에서 서로 마주보며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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