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신문”, 중러 외교부 스포츠경기 정치화 반대

2019-12-11 16:26:14

러시아 정부 기관지인 "러시아신문"이 12월 10일 글을 발표해 러시아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중대한 국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가 정치경제영역에서 스포츠영역으로 확장된 것으로서 중러 모두 스포츠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는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러시아에 4년 간 국제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림으로 하여 조국을 대표해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러시아 선수들의 기회를 박탈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서방국가들이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새로운 시도라고 피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华春莹)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국제 올림픽 대가정의 중요한 성원인 러시아에는 올림픽 사업을 열애하고 건강하고 분발하는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많으며 이들은 올림픽 사업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재래로 반도핑사무를 고도로 중요시해왔으며 흥분제 사용에 대해 '절대 불용'의 태도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중국측은 스포츠 경기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각 나라 우수한 스포츠 선수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 것을 주장하며 국제 스포츠 운동의 공평, 공정, 순결을 진정으로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러시아 육상 선수에 대한 반도핑독립조사위원회의 입장은 '편견성과 정치화'한 것이라며 러시아측은 이러한 불공평경쟁과 무규칙 게임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는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흥분제 사용을 줄곧 반대해왔지만 일부 국가는 그러한 염원도 능력도 없었으며 개별 국가는 심지어 선수들의 흥분제 사용을 덮어버리거나 소변검사 샘플과 검측결과를 조작하고 또 일부 국가는 마약사용에 대해 방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기구는 이에 대해 보고도 못 본 척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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