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에펙지도자비공식회의 및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 포기 선언

2019-10-31 10:40:42

칠레, 에펙지도자비공식회의 및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 포기 선언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30일 오전 대통령부에서 TV 연설을 통해 칠레 정부는 국내정세에 우선 대응하기 위해 올해 11월과 12월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지도자 비공식회의와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를 포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최근 2주 동안 칠레의 국내 정세가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선 사회 질서의 재건과 국민의 안전 및 사회 안정을 보장하고 새로운 사회 계획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정부가 민중들의 요구에 따라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이 결정으로 인한 문제와 불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칠레 경제에 대한 APEC의 중요성과 칠레가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달 중순 이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버스 요금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19일 새벽 샌디에이고가 비상사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으며 칠레 군부 측은 이날 샌디에이고에서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칠레 16개 대 지역 중 15개가 선후로 부분 지역 또는 전반 지역 비상사태에 진입했습니다. 전국적인 비상사태는 28일 0시에 해제되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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