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 지도자 제2차 비공식 회동 풍성한 성과 이룩

2019-10-13 09:46:18

2019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모디 인도 총리와 인도 첸나이에서 제2차 비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 후 라조휘(羅照輝) 중국외교부 부부장이 매체에 회동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라조휘 부부장은 양국 지도자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국제와 지역의 전 국면, 장기성, 전략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양국간 보다 긴밀한 발전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2018년 4월 무한에서 있은 제1차 비공식 회동에서 달성한 합의, 즉 중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발전기회이고 현 국제정세의 안정적 요인이라는 점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양측은 양자관계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국정운영 경험에 대한 교류를 강화하고 발전 전략을 심도있게 연결하는데 동의했으며 양자 교류를 심화해 세계 무대에서 날로 중요해지는 역할을 구현하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국제정세가 현재 중대한 조정을 겪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 모두 평화롭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세계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인도는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포용적인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추진하는데서 광범위한 공통이익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또한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목표 등 글로벌 발전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기울인 자국의 중요한 노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국제사회가 관련 목표를 실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인도 모두 테러리즘의 피해국이라며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타격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주요 동방문명고국으로서 중국과 인도가 상이한 문화와 문명간 대화와 이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또 지난 2천여년간 양국간 유구한 상업연계와 인문교류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으며 양자 해상 교류 연구를 전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또한 개방과 포용, 번영, 안정의 환경과 보다 완벽한 상호 연결이 역내 번영과 안정에 노는 중요성을 긍정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또 호혜, 균형의 '역내 포괄절 경제동반자 협정'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밖에 양국 지도자는 자국의 경제발전에 대한 공동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고 양국의 동시 발전이 서로에게 유익한 기회로 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양자 경제협력을 보다 심화하기 위해 두 지도자는 고위급 경제무역 대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제조업 동반자 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측의 잠재력이 있는 분야에 서로 투자하는 것을 권장함과 동시에 양측 관원을 지정해 고위급 경제무역대화 메커니즘 회의에서 이러한 구상을 추진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국경문제를 망라한 현안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양측은 계속해 국경지역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는데 진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신뢰구축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모디 총리는 비공식 회동의 형식은 양국 지도자가 깊이있는 대화를 진행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향후 양국 지도자는 비공식 회동을 비롯한 형식으로 전략적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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