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국인과 화교들 국경절 즐겁게 맞이...“중국인으로서 자부심 느낀다”

2019-10-02 14:21:27

10월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시리즈행사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한국의 중국인과 화교, 유학생들은 격동의 마음을 금하지 못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과 진지한 축복 및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전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교육처가 10월 1일 재한국 중국유학생들을 초청해 국경 열병행사를 관람했습니다. 력홍(力弘) 교육 참사관은 장소의 제한으로 유학생 50명 정도가 중국대사관에서 생중계를 시청했는데 모두 비교적 격동되었다며 TV에서 국가를 열창할 때 시청자들도 함께 국가를 열창했고 습주석이 연설을 마친 후 격동된 마음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인들의 한국 내 최초 집거지인 인천에는 한국 최대의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과 화교, 유학생들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복식쇼와 "나와 나의 조국" 플래시몹 행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중화한운사(漢韵社) 이사장은 해외 중국인으로서 조국의 발전으로 주변에서 중국인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음을 피부로 느낀다며 조국의 평안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는 장동열(張冬悅) 학생은 중국복식쇼에 메인 댄서로 참석했습니다. 그는 지하철에서 열병행사 생중계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며 국내에서는 잘 몰랐는데 해외에 나오니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더 강렬히 느낀다며 생중계를 본 후 위챗 모멘트에 '사랑해, 나의 중국'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곡환(曲歡)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은 초청을 받고 천안문광장에서 경축행사를 관람했습니다. 그는 행사가 끝난 후 기자에게 예포를 발사할 때와 평화유지부대가 사열을 받을 때가 가장 감동적이었다며 예포 발사와 함께 습주석이 탄 차량과 차번호가 1949로 된 차량, 차번호가 2019로 된 3대의 차량이 입장했는데, 1949로 된 차는 선열들을 기리는 차로 탑승자가 비어 있어 예포소리와 함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화유지부대가 입장할 때 또 한번 감동을 받았는데, 물론 군대 보강은 국가 강성을 위한 것이긴 하지만 그간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평화유지부대가 많은 기여를 했다는 것은 우리의 군대만 강하게 하고 우리의 국가만 강성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평화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진정으로 평화로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하기 위한 것이고 세계에 중국이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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