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브렉시트” 비상기금 20억 파운드 추가 배정

2019-09-05 10:16:45 CRI

영국 정부, “브렉시트” 비상기금 20억 파운드 추가 배정


사지드 자비드 영국 재무장관은 4일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비상기금으로 20억 파운드를 추가로 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개월 간 두번째 자금 추가이며 현재 영국 정부는 이미 "브렉시트" 비상기금으로 83억 파운드를 배정한 상태입니다.

자비드 장관은 가장 이상한 "브렉시트" 방식은 협의가 있는 "브렉시트"이며 노딜 "브렉시트"일지라도 영국은 추후에도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브렉시트"가 영국과 유럽연합 간의 협의가 영국 의회에서 3차례 부결됐고 메이 영국 전 총리가 사임을 선언하는 등 과정을 겪으면서 10월 31일로 연기됐습니다. 존슨 신임 영국 총리는 영국이 유럽연합과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차례 노딜 "브렉시트"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브렉시트" 사태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들이 10월 말 "브렉시트"를 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존슨 총리는 8월 말 의회 휴회를 요청했고 영국 여왕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9월 3일에 끝나는 영국 의회의 하계 휴회가 9월 둘째 주에 다시 한번 휴회에 들어가면서 10월 14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영국 브렉시트 마감 시한까지 앞으로 약 2주간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의회는 3일 복회 직후 보수당 지도자, 존슨 총리로부터 의회 의사일정 통제권을 빼앗는 동의(动议)를 통과했고 이에 존슨은 의회가 브렉시트를 연기할 경우, 의회 해산과 함께 조기 대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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