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 의사일정 주도권 탈취...존슨, 조기 총선 가능성 경고

2019-09-04 16:19:22 CRI

영국 의회 하원은 3일 보수당 지도자이자 총리인 존슨의 수중에서 의회 의사일정 주도권을 가져오는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그 후 존슨 총리는 의회가 브렉시트 지연 의안을 통과할 경우 자신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진행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의회 하원은 328표 찬성 301표 반대로 존슨의 수중에서 의회 의사일정 주도권을 가져오는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결의안 가결 후 의회 하원은 4일 노딜 브렉시트에 대해 변론성 표결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일 이 표결이 통과된다면 올해 10월 19일 전으로 영국 정부와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시한의 3개월 연기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요청하도록 강제하게 됩니다.

존슨 총리는 결의안의 가결은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만일 의회가 브렉시트 지연 의안을 가결할 경우 조기 총선을 치르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존슨은 총리직에 취임한 뒤 의회 휴회의 방식으로라도 영국이 10월 31일에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것을 의원들이 막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