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中 관세 추징 대응, 미 소매상 사재기에 바빠

2019-09-02 19:12:54

美 대中 관세 추징 대응, 미 소매상 사재기에 바빠

美 대中 관세 추징 대응, 미 소매상 사재기에 바빠

미국 동부시간으로 9월 1일 오전 12시 01분부터 미국이 125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징수하게 된다고 미국 무역대표부가 일전에 밝혔습니다. 관련 손실을 막기 위해 미국의 수만개 소매상들이 관세 추징에 앞서 중국에서의 수입을 다그쳐 늘리고 있습니다.

회계심사기구 관계자인 스티브 프레러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의 소매상들은 26만대의 TV를 수입했습니다. 비록 트럼프 대통령이 TV에 대한 관세는 1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했지만 현재 화물선은 이미 운송 중에 있습니다.

美 대中 관세 추징 대응, 미 소매상 사재기에 바빠

관세 추징은 수많은 미국 소매상들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관세추징이 미국 기업에 커다란 이윤 손실을 주게 되며 그 비용은 고스란히 미국 일반 서민들에게 돌려지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수입하는 중국산 신발류 상품의 관세 세율은 평균 11%입니다. 미국이 관세를 추징할 경우, 일부 신발류의 관세 세율은 67%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에 최근 200개의 미국 신발류 제조업체와 소매상들이 공동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추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2019년에 접어든 후 최저점에 달했습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 무역경제학자는 9월 1일부터 일반 미국 가정의 세수 부담은 평균 100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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