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상이가 심각한 G7 정상회의 개막

2019-08-25 15:18:35 CRI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후 G7 정상회의가 프랑스 서남부 휴양지 비아리츠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무역, 기후변화, 이란핵합의 등 문제에서 회원국들간의 의견상이가 큰 이유로 이번 정상회의가 확정한 주제에 대한 회의 각측의 관심이 현저히 낮아졌으며 여론들은 이번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비낙관적입니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회의주제는 "불평등과의 투쟁"입니다. 이에 따라 주최국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특별히 이집트, 남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르완다 등 5개 아프리카 파트너국을 초청했으며 그리고 인도, 오스테레일리아, 칠레, 스페인 등 나라의 정상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밖에 유엔,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의 책임자들도 초청에 의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26일 오후에 결속될 예정인 이번 정상회의가 예전과 다른 점은 회의 결속 시 관례를 따르던 G7 정상 연합공보를 발표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는 G7 역사상 처음이기도 합니다.

분석가들은 프랑스가 회의연합공보 발표를 포기한 진정한 원인은 회원국들간에 특히 미국과 유렵간에 이란핵합의문제, 세계무역, 디지털서비스세금, 기후변화 대응 등 중요한 의제에서 모두 의견상의가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여론들은 "미국의 이익 우선"을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회의에 훼방을 놓을가봐 보편적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G7 내부의 심각한 의견상이로 인해 주최국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많은 속을 썩인 한편 비아리츠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진행하는 반 G7정상회의 또한 프랑스 정부에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23일과 24일 연속 이틀동안 반 G7정상회의와 항의시위가 리아비츠 근처에 위치한 프랑스 도시 앙다예와 이웃한 스페인 도시 이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4일 오전 약 1만 5천명의 시위자들이 앙다예에서 이룬까지 걸어와서 G7 정상회의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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