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일한 신뢰관계 회복 한국에 요구

2019-08-24 15:18:41 CRI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 한국이 양국간의 약속을 이행해 신뢰관계를 회복할 것을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총리관저에서 한국의"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아베신조 총리는 일본은 줄곧 동북아 안보관계에 비추어 일본과 미국, 한국 협력에 영향주지 않는 원칙에 따라 대응해왔으며 향후 계속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며 일본의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23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한다는 한국의 공식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대신은 이날 한국의 결정에 실망을 금할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하면서 일본과 한국, 일본과 미국, 한국 협력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측이 재고해 명지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정부는 22일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유근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2일 일본이 이달 초 한국을 일본의 무역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함으로써 양국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자동 연장으로 안보영역의 민감한 군사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은 한국의 국가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2016년에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으며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협정은 그 어느 한 측이 반대하지 않는한 기한 만료시 자동적으로 연장됩니다. 한국이 협정을 종료한다고 선언한 후 이 협정은 11월 23일 0시에 무효화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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