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알 아크사 이슬람 사원 침범 규탄

2019-08-12 15:36:34 CRI

팔레스타인이 11일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는 알 하람 알사히프(이스라엘명:성전산)의 알 아크사 이슬람사원을 침범한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아부 나빌 팔레스타인 대통령관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정부는 응당 유대인이 이슬람사원에 침입해 충돌을 유발한데 대해 책임져야 하며 즉각 개입하여 예루살렘과 아크사 이슬람사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적대시 행위를 저지할 것을 국제사회와 아랍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11일은 올해 이드 알 아드하, 희생제의 첫날이며 회교도 10여만명이 아크사 이슬람사원에 가서 예배를 봤습니다. 이날은 마침 일년에 한번씩 있는 유대인의 "티샤바브"와 겹쳐 이스라엘 경찰측은 유대인이 성전산에서 기념행사를 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회교도의 강력한 반대와 저지를 받았으며 이스라엘 경찰은 최루탄과 섬광수류탄 등을 사용해 집거해 있는 팔레스타인 교인들을 해산시키려 시도했습니다.

그 과정에 양자간 충돌이 발생했으며 팔레스타인 40명이 부상당했다고 팔레스타인 의료기관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측은 충돌에서 경찰관 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위치한 성전산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모두의 성지로서 오래동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의 초점이 되여 왔으며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요르단으로부터 통제권을 빼앗았습니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협의에 따르면 성전산에 대한 관할권은 여전히 요르단에 있으며 이스라엘은 치안권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ro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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