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반기를 게양해 총격사건 조난자 추모한다고 선포

2019-08-05 12:14:3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전국이 8월8일까지 반기를 게양해 최근 두차례의 연쇄 총격사건 조난자들을 애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국의 민중들은 엘패소시와 데이턴시의 총격사건에서 친인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 애도를 표하며", "우리는 증오스럽고 비겁한 행위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록 총격사건에 규탄을 표했지만 총기관리에 대한 미국정부의 부작위를 두고 언론은 질타에 나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정부가 총기의 범람을 방임해 대규모 총격사건을 유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3일 저녁, 백악관 앞에서 항의를 펼친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엄마들의 모임인 "엄마들의 연합(맘스디맨드액션, Moms Demand Action)"의 한 회원은 미국은 총기소유자에 대한 심사와 총기소유자의 연령 제한 등을 망라해 더욱 엄격한 총기입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정부 내에는 이를 저애하는 세력이 있다며 "이는 우리들을 슬프게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트럼프의 일부 쟁의성 언론이 인종의 원한을 선동했거나 흉수의 범행을 자극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엄중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텍사스주의 서부 엘패소시에서 3일 발생한 한차례 엄중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하이오주 데이턴시에서 4일 새벽 발생한 총격사건에서는 용의자 한 명을 망라해 10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번역/펀집:박은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