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의 날 열병식 개최

2019-07-29 14:00:31
사열을 받고 있는 러시아 잠수정

2019년은 러시아 해군 창립 32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도시에서 해상열병식을 망라한 경축행사를 가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국가와 군대 지도자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한 총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총열병식에는 러시아 북방함대, 태평양함대, 발트해함대 등 5대 함대가 파견한 43척의 해상 및 수중 함정과 4000여명의 해군장병 그리고 해군 항공병의 41대 전투기, 급유기, 정찰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열병식 현장에서 한 연설에서 러시아의 국가주권을 보위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유일무이한 해군역량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해군은 국방임무를 원만히 완수하는 한편 러시아의 과학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면서 해군 장병들의 강인함과 완강함에 힘입어 러시아는 지리, 생물, 지질 등 면에서 아주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미래 러시아는 현유의 기반위에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상당히 오랜 기간내에 세계 선두지위를 지키는 해군역량을 수립해 나라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해군의 날을 경축해 상트페테르부르크외에 러시아 해군은 또 주요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 아스트라한 등 곳에 열병식 분회장을 설치했습니다.

이외 26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군사대표단이 이번 경축행사에 참가했으며 그 중 중국의 미사일구축함 "서안(西安)"호가 이번 총열병식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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