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 태운 목선 리비아 해역서 침몰...100여명 실종

2019-07-26 11:26:55

리비아 해군의 한 대변인은 25일, 약 250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목선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 약 120km 떨어진 해역에서 침몰했다고 전했습니다.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134명이 구조됐고 시신 한 구가 발견됐으며 1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대변인은 선상 인원의 대부분이 아프리카 나라에서 왔다고 전했습니다.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붕괴된 이후, 리비아 정국의 불안정한 사태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해안선과 육지 변경에 대한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리바아로 건너온 많은 불법 이민자들이 해당 해역을 환승역 삼아 지중해를 가로질러 유럽 국가로 밀입국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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