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사 “미국과 탈레반 협상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

2019-07-07 16:53:27 CRI

잘메이 칼릴자드 미국 정부 아프간 화해사무 특별대표가 6일,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제7차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칼릴자드는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과 탈레반이 6월 29일부터 제7차 협상을 진행했으며 양측은 반테러 담보, 철군, 아프가니스탄 내 대화, 영구적이고 전면적인 휴전 등 4개 측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습니다.

텔레반 측에 따르면 카타르와 독일이 공동 주최한 아프간 내 대화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도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칼릴자드는 '아프간 내 대화를 지지"하기 위해 미국과 탈레반 간 협상을 7일과 8일 이틀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대화는 아프간 평화 진척에 있어 '결정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1년 미국은 9·11 테러 습격을 받은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켜 알카에다를 비호한다고 인정했던 탈레반 정권을 전복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아프간 정세는 불안정에 빠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아프간에서 탈레반 세력이 부단히 커지자 미국 정부는 부득불 협상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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