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니 “14개월간 이란은 '전략 인내심'으로 협정 만회”

2019-07-07 16:46:40 CRI

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6일 저녁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했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통화시 지난 14개월간 이란은 줄곧 "전략 인내심"으로 핵협정을 만회하려 했다며 유렵연합이 핵협정을 만회하는데 더 큰 힘을 넣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대통령부 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루하니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국의 제재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이란은 지난 14개월간 "전략 인내심"으로 줄곧 이란핵협정의 만회를 시도했다며 이란이 최근 취한 행동은 완전히 핵협정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목적은 해당 협정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럽연합이 핵협정과 유엔 결의내의 책임을 이행하고 핵협정을 만회하기 위해 보다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실시한 제재는 "테러리즘"과 "전면경제전쟁"으로 되며 이러한 경제전쟁을 지속한다면 중동지역 나아가 전 세계에 또다른 위협을 조성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중지한다면 이란과의 핵협정에서 미국을 제외한 기타 서명측간의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갖다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무실은 이번 통화 후 발표한 성명에서 유럽연합은 미국이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명은 마크롱 대통령은 이미 루하니 대통령과 7월15일 전에 핵협정 관련 담판을 재개하는 조건을 협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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