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6만 대 벤츠 차량 독일에서 리콜 결정

2019-06-23 15:10:51 CRI

독일 연방 교통부는 22일 산하의 독일연방기동차 주행관리국에 다임러그룹이 디젤모델 벤츠 차량 약 6만 대를 독일에서 리콜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들은 소프트웨어 조작으로 배기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독일 연방 교통부는 이날 독일 연방기동차 주행관리국 조사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디젤모델 벤츠 GLK220CDI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실제로 소프트웨어 조작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독일 자동차 업계의 자동차 배기가스 조작 사건인 '디젤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을 시작으로 BMW, 다임러 등 자동차 업체들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젤 엔진의 작업상태를 조정해 배기가스 측정 상태에서 질소산화물 배출이 표준 수치에 도달하게끔 하여 정상주행 상태에서 배출량이 기준을 크게 초과한 사실을 숨겨온 사실이 속속 드러난 것입니다.

2018년 6월 독일 정부는 다임러에 컨닝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며 디젤차 23만 8천대를 전 독일에서 리콜할 것을 요청했으며 리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위정 밴, 메르세데스-벤츠GLC  220d, C220d 등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