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럼프 이란 공격 명령했다가 갑자기 취소

2019-06-21 15:41:28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이란이 미국의 무인정찰기를 격추시킨데 대한 보복으로 미군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취소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지가 이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지는 익명의 미 정부 고위 당국자 여러명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군에 레이더와 미사일을 포함한 이란의 군사목표 여러 곳을 공격할 것을 명령했으나 저녁무렵 갑자기 생각을 바꿔 명령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명령을 취소했을 때는 미군의 전투기가 이륙하고 군함이 공격태세를 갖춘뒤였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을 잠시 취소한 것인지 아니면 군사공격을 철저히 취소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 순간 "생각을 바꾼"원인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백악관측은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논평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란이슬람혁명근위대가 20일 아침 홀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의 영공에 진입한 미국제 RQ-4 "글로벌호크"무인정찰기를 격추시켰다고 선언했습니다.

곧이어 미국정부의 고위당국자와 국회의 양당 지도층 인사가 백악관에서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으며 군사적 보복을 해야할지와 관련해 주장하는바가 달라 치열한 논쟁이 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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