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장관, 이란 핵협의 수호 촉구

2019-06-11 10:33:46 CRI

마스 독일 외무장관이 1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핵문제는 전면적인 합의가 중요하고 각 측의 공동수호가 필요하며 합의에서 이란의 이익이 보장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스 장관은 이날 하루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해 알리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마스는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란 핵합의의 체결국인 독일과 프랑스, 영국은 합의의 유효성을 단호히 지키고 이란이 합의에 명시된 경제적 이익을 얻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이를 확실히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스 장관은 유럽 국가들이 "무역거래 지원 법인"인 인스텍스(INSTEX) 결제 메커니즘을 통해 이란과의 양자 무역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이란이 경제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미국과 대화하고 협상할 가능성은 현 시점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5월 이란 핵 문제 포괄적 합의에서 일방적인 탈퇴를 선언한 뒤 대이란 제재 조치를 재개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은 올 해 초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이란 무역의 인스텍스 결산 매커니즘 설립을 선언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 체계 외의 결제 매커니즘으로 유럽 기업들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 제재를 우회해 이란과 무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