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미국 극한의 압박정책은 필연코 실패할 것

2019-06-09 16:17:16

이란 외교부는 8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의 극한적 압박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비난했습니다. 아바스 무사비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 7일 이란 페르시아만의 석유화학공업회사에 대한 제재는 국제법을 위반한 일종의 '경제 테러리즘'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제재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일관된 적대시 정책의 일부로서 그동안 이란과 소위 대화를 호소했던 미국은 그저 말뿐이며 성의가 없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미국의 극한적인 압박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으며 이전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해왔던 작법은 이미 그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미국의 일방적 조치와 독주정책에 응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7일 성명에서 페르시아만 석유화학공업회사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기업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미국이 해당 회사와 39개의 자회사와 역외 판매망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 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일 스위스 방문에서 미국은 이란과 '조건을 미리 설정하지 않은' 회담을 원하지만 이란에 대한 미국의 압박 조치는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교부는 이에 대해 "미국 측이 문자게임을 하고 있다"며 "이란은 이에 반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