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 상품에 관세 추징...불법이민문제 압력 가해

2019-05-31 14:59:06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에 유입되는 불법 이민문제에 대처하도록 멕시코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미국이 오는 6월 10일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멕시코 상품에 대해 5%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30일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만약 미국의 관세추가징수 조치가 발효된다면 멕시코는 "강경한 방식"으로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멕시코가 미국과 함께 불법입경을 억제하는데서 표현이 "소극"적이라며 이로인해 불법이민이 대규모적으로 미국에 유입했고 미국 국가안보와 경제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만약 멕시코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불법이민위기"를 완화시킨다면 미국은 관세 부과조치를 취소할데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지속될 경우 관세 부과는 7월 1일부터 10%로 인상하고 그뒤 수개월 내에 점차 25%로 제고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만약 멕시코가 대규모적으로 멕시코를 통해 미국에 유입하는 불법입경자들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25%의 관세는 영구적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이날 관세추징으로 멕시코를 위협하는 미국의 행위는 "매우 극단적"이라며 관세조치가 발효된다면 멕시코는 반격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이는 양국 간 무역전의 폭발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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