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중 미국대사,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보다 실속있게 처리해야

2019-05-17 15:16:06

스테플튼 로이 전 주중 미국대사가 일전에 뉴욕에서 있은 인터뷰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실속있게 처리해야 하며 관념적인 것을 버리고 양국 관계 중에서도 협력에 충분히 포커스를 두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굴기와 중국의 발전 길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가 중국과의 관계 처리 대응책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난 40여 년간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실용주의와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배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용주의가 미중 양자관계에서 협력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데올로기는 양자의 경쟁에 지나치게 치우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현 정부는 명확한 외교 정책이 결핍되어 있고 중미 관계의 발전에 많은 불확실성을 안겨줬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의 의사결정자들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일종의 공황심리를 갖게 되면서 양자 관계에서도 경쟁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쉽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신흥대국과 수성대국 간의 경쟁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하면서 이성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중 간에 경쟁은 사실이며, 협력 공간이 큰 것도 사실이라면서 전자만 고려한 채 후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양국은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여 협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관련한 많은 문제들, 예하면 조선반도 형세와 같은 지역 문제에서도 협력과 상호 이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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