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인류문명간에는 높낮이와 우열이 없다

2019-05-15 20:33:35

 '아시아 문명 교류 및 벤치마킹과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한 아시아문명대화대회가 15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문명과 인류 문명 교류 및 벤치마캉에 대한 중국의 관점을 천명하면서 인류는 피부색과 언어의 차이만 있을 뿐 문명간에는 높낮이와 우열이 따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체 인종과 문명이 타인보다 월등하다고 여기며 기타 문명을 개조하려거나 대체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인식이며 재난적인 관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이 관점은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 관원, 전문가 학자와 언론 대표들의 강한 공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일부 서방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새로운 한차례 '문명충돌론'을 문제 삼으면서 '다양한 문명은 필연적으로 충돌과 대립으로 나아간다'는 그릇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습근평 주석이 5년 전에 주창한 아시아문명대화대회가 예정대로 소집돼 회의 참석 각측으로부터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토록 다채로운 아시아문명교류대화 성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명 간, 아시아 문명과 세계 문명 간 관계를 깊이 있게 천명하고 문명으로 아시아 및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데 관한 네가지 주장을 제출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류가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려면 문화문명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세계 다극화, 경제 세계화, 문화 다양화, 사회 정보화의 오늘날, 패권주의와 무역폭압주의가 날뛰는 상황에 직면해 인류의 여러 가지 문화 문명의 힘은 종종 무시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예로 든다면 비록 세계 육지의 3분의 1, 세계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47개 나라, 1000여개 민족이 있으며 세계 경제총량의 3분의 2를 창조하고 있지만 아시아 각국은 여전히 공포에서 멀어지고 평화롭고 안락한 삶과 보편적인 안전을 누리는 등 3가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여전히 빈곤하고 낙후한 일부 나라는 폐쇄에서 벗어나고 융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염원은 이루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아시아가 평화와 안녕, 공동번영, 개방융통을 실현하려면 경제과학기술 힘 뿐만 아니라 문화문명의 힘도 필요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문명 간에는 상호 존중, 상호 평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명마다 존재의 가치가 있으며 문명간에는 절대로 높낮이와 우열이 없습니다. 자체 인종과 문명이 타인보다 월등하다고 여기며 기타 문명을 개조하거나 심지어 대체하려고 고집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인식이며 재난적인 관행입니다. 인류 문명이 단 하나의 색상, 한가지 형태가 된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 단조롭고 지루할 것입니다.

이 주장은 중국을 상대로 '문명충돌론'을 과장시키고 있는 소수 서방 정치인들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입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거래한 약 2천년 간 중국은 종래로 말레이시아를 "점령"하거나 "정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중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를 알만 합니다. 이 답변은 마하티르 총리가 중국과 장기적으로 거래 및 교류하면서 느낀 바로, 마하티르 총리가 중화문명이 줄곧 주장하는 '친인선린, 협화만방(어진 것을 가까이 하고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며 모든 나라와 화합하는 것)의 처세술을 터득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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