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장,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결에는 실행가능한 노선도 필요

2019-05-14 10:41:06

현지시간으로 13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소치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당면한 조선반도 정세에 관한 질문에 왕의 부장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는 실행가능한 노선도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미조 정상이 하노이 회담 후 핵문제 해결 행정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반도국면의 불확실 요소도 다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보기에 조선 측은 반도비핵화의 기본목표를 여전히 견지하고 있고 미국 측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기본생각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듯 하다면서 이는 반도핵문제의 해결이 궤도를 벗어나지 않았고 여전히 정치해결의 기틀내에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하지만 진전이 없는 이유는 양측이 실행가능한 문제해결의 노선도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조 정상이 지난해 싱가포르선언에서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반도의 평화시스템의 구축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약속하고 이를 위해 신형의 조미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는 정확한 방향이고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에 지지와 환영을 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 두가지의 큰 목표를 어떻게 하면 동시에 실현할지가 관건이라며 4분의 1세기동안 지속돼 온 반도 문제가 몇 차례 성공조짐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서로가 모두 받아 들일수 있으면서도 실행가능한 노선도를 내놓지 못했기때문에 결국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지난 25년간의 경험교훈으로부터 볼때 실행가능한 방법이란 바로 전체 목표를 확정한 다음 단계별 추진을 정하고 동시에 시행하는것이라며 이는 중러 양측이 공감하는 사고이자 또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조 양측이 부단히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이견을 좁히고 있음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조선반도가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의 안전과 관심이 보장되고 경제가 발전하며 반도가 장기적으로 안정하고 태평한 사회가 되는 것이 중러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목표라며 중국은 이를 위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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