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장 “중미 경제무역협상은 일방통행 아닌 평등을 기반으로 해야”

2019-05-14 10:39:00

현지시간으로 13일 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소치에서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의 부장은 양측의 공동노력으로 중미 경제무역협상은 이미 중요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한 동시에 참답게 대하고 해결해야 할 난제에 봉착했다며 현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상대측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책임을 상대측에 떠미는 것은 더욱 바람직하지 못하며 최대의 압박을 가하려 시도한다면 정당한 반격을 자초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이 취하는 조치는 자체의 합당한 권익을 수호하는 동시에 다자무역체제의 기본원칙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미국은 각기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최대 경제체로서 양자 경제무역관계의 추이는 양국 자체 발전과 직결될뿐 아니라 세계 경제 전망과도 관계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협상이 중국의 개혁개방의 큰 흐름에 부합하고 고품질 발전에 진력하는 중국의 근본수요에 부합하며 중미 양국 인민들의 공동 이익과 장원한 이익에 부합한다면 양측 협상팀은 각자의 합리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능력과 지혜로 호혜 상생의 협의를 궁극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협상은 한 측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 측의 요구를 수용하기를 바라는 일방통행이 아닌 평등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모든 국가와 협상함에 있어서 국가 주권을 수호하고 인민의 이익을 수호하며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것을 견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이런 원칙과 마지노선을 과거에는 물론 지금과 앞으로도 계속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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