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쿠바 무역금지 실시 위협

2019-05-01 15:26:19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30일 만일 쿠바가 베네수엘라에서 철군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쿠바에 대해 "100% 무역금지" 및 "최고 급별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쿠바측은 미국측의 이 비난을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만약 쿠바 군대와 무장인원이 "인원 사상자 초래 및 베네수엘라 헌법 파괴를 위한 군사 및 기타 행위"를 즉시 중지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쿠바에 상술한 제재 조치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즉시 철군할 것을 쿠바 군대에 요구했습니다.

이날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쿠바군이 베네수엘라 경내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도와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30일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볼턴이 트럼프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쿠바는 베네수엘라에 인도주의 차원에서의 의료인원을 파견했다면서 쿠바군은 베네수엘라 경내에 진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쿠바에 이같은 위협을 내리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