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이 발표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하게 항의

2019-04-24 10:20:03 CRI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일본정부가 이날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일본은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해당 표현을 철회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분명히 한국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토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를 지향하는 한일관계에 불리하고 한국은 이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측의 이 부당한 주장은 독도에 대한 한국 주권에 그 어떠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이 독도와 관련해 발동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2019년 "외교청서"를 발표해 일본이 "다케시마에 대해 영유권을 소유한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청서는 또 한국 근로자 강제 징용 배상안건과 관련해 내린 판결, 합의에 기반해 설립한 일한 "위안부"기금회 해산 등 문제에서 한국이 연속 소극적인 조치를 취해 일한관계가 "아주 준엄"한 처지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오후 한국 외교부는 한국 주재 일본 대사관 관원을 불러 청서 중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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