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가르시아 페루 전직 대통령 권총 자살

2019-04-18 10:41:49

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가르시아 페루 전직 대통령 권총 자살

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알란.가르시아 페루 전직 대통령이 17일 새벽 페루 사법당국의 체포를 앞두고 자택에서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페루 사법당국은 이날 아침 조사를 받고 있는 가르시아 전직 대통령을 10일간 체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뒷이어 경찰들이 가르시아의 자택에 도착했으며 가르시아 전직 대통령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방안에 들어간 후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는 자살 기도 직후 병원에 옮겨져 응급수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같은날 가르시아 집권시절 대통령부 비서실장이었던 루이스.나바와 페루석유회사 전직 부총재인 미굴.아타라 등 도 체포되었습니다.

올해 69세인 가르시아는 1985년부터 1990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두차례 걸쳐 페루 대통령을 역임했습니다.

브라질 사법계는 2014년에 반부패 조사인 '세차행동'을 개시했는데 이 조사에서 브라질 대건설사가 정부 공사를 따내기 위해 브라질과 기타 남미국가 정계 요인들과 횡령한 스캔들이 드러났습니다.

페루 검찰측은 가르시아가 두번째 임기내 브라질 오데브레히트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받고 리마 지하철 공사를 맡겼다고 지목했습니다. 그 외 검찰측은 가르시아가 오데브레히트 건설사로부터 10만 달러를 받은 대가로 브라질에서 진행된 한 차례 회의에 참석했다고 고소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페루 최고법원은 가르시아에게 18개월간의 출국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가르시아 페루 전직 대통령 권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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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가르시아 페루 전직 대통령 권총 자살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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