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예멘 내전 개입 중단을 요구한 미국회 결의안에 거부권 행사

2019-04-17 16:13:5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자신은 미국 정부가 예멘 내전 개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 미 국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표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내 두번째로 국회가 통과한 결의안를 부결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 결정을 상원에 알렸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국회의 결의안은 자신의 합법적인 권력을 약화시키고 미군과 미국 민중의 생명안전에 위협을 주는 필요없고 위험한 결의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다국가연합군이 예멘에서 전개한 군사행동을 지휘하거나 참여하지 않았다며 2015년 이래 미국은 다국가 연합군과 정보를 공유하고 후근지지와 공중급유 등 제한적인 지지만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지지는 관련 법률법규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예멘 내전은 미국 국회가 이런 '정치문서'를 체결함으로 인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측의 협상으로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상원 팀 케인 의원은 트럼프의 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는 계속 예멘 내전에 개입하려는 트럼프의 결심을 보여준다며 국회의원들이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행동으로 미국 국가안전에 해가 될 트럼트 정부의 결의안 거부결정을 용인할 수 없음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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