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정상, 미조대화 계속 추동 의사 표명

2019-04-12 15:33:30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백악관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양자는 미국과 조선이 대화의 방식으로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도록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3차 미조 정상회담을 고려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미한 정상 회동 후 발표한 성명에서 양자는 미조 정상 하노이 회동후 반도핵문제 해결을 계속 추진해 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할데 대해 논의했으며 조선문제에서 계속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비록 하노이 회담에서 기정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양국은 많은 분야에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미국은 계속 조선과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위원장과 재차 회담을 가지거나 미조한 정상 3자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며 하지만 이는 한걸음 한걸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가 반도정세 발전과정에 기울인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은 대 조선 제재를 완화할 의향이 없지만 현재 추가제재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제1차 미조 정상 회동을 가진 후 반도정세에 아주 큰 전변이 발생했으며 군사긴장분위기도 대폭 완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미조 정상의 하노이 회담은 사람을 실망케 하는 회담으로 풀이돼서는 안되며 마땅히 전반 대화행정의 일부분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각측이 보다 광범위한 협의를 달성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한국은 제3차 미조정상회담이 머지 않아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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