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독일 신문에 서명글 발표

2019-04-09 09:34:21 CRI

8일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독일 한델스블렛 데일리에 "개방협력, 호혜상생"이란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서명글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은 한쪽은 중국을, 한쪽은 유럽을 이어주고 있으며 비록 수만리 떨어져 있지만 중국과 유럽간 협력의 행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중국 국무원 총리로 취임한 이래 나는 거의 해마다 유럽을 방문하며 그때마다 중국과 유럽인민간의 우호의 정과 양자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발전태세를 시종일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3개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해 중국과 유럽관계발전을 강력히 추동했습니다. 나는 올해 첫 해외방문으로 유럽을 방문하며 제21차 중국-유럽연합 지도자회담에 참석해 옛 친분을 돈독히 하고 새로운 우의를 도모할 것입니다. 

유럽은 종래로 개방의 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60여년간 유럽은 대내로는 일체화를 통해 전례없는 연합을 실현하고 대외로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해 지역 나아가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추동했습니다. 

유럽은 시종 개방 이념에 입각해 대중국 교류의 앞장에 섰으며 중국과 북유럽 각 국의 수교붐을 비롯해 수많은 양자간 교류의 미담을 엮어왔습니다. 

중국의 지난 개혁개방 40년은 중국과 유럽협력이 빨리 발전해온 40년이기도 합니다. 40년래 중국과 유럽 무역규모는 250배 성장하고 유럽연합은 연속 15년간 중국의 최대무역파트너이며 2018년 양자간 무역액은 6821억 6천만달러에 달해 역사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국 또한 다년간 유럽연합의 제2대 무역파트너 지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개방 문호는 닫히지 않을 것이며 갈수록 더 커질 것입니다. 갈수록 많은 유럽기업이 중국의 새로운 개혁개방 조치의 수혜자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은 호혜상생하는 경제무역협력파트너이자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동행자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양자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유럽을 세계의 중요한 한 극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유럽측과 기후변화 파리협정 수호, 지속가능발전 추동, 이란 전면핵합의 견지, 테러리즘 타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며 세계무역기구 개혁 추진 등 문제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각 측의 이익을 충분이 돌보아 세계무역기구가 대다수 국가의 이익을 더 잘 수호하도록 할 것입니다. 

중국과 유럽은 지역이 서로 다르고 역사문화, 사회제도, 발전의 길이 서로 다르며 일부 문제에서 다른 관점 나아가 의견상이도 갖고 있지만 이는 정상적입니다. 

중국과 유럽간의 공동 이익은 의견상이보다 훨씬 크며 우리는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할 충분한 지혜와 능력이 있으며 아울러 함께 도전에 맞서 호혜협력을 추동하고 20억 중국과 유럽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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