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EU에 브렉시트 연장 요청

2019-04-06 15:40:59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5일, 도날트 투스크 유럽이사회 의장에게 브렉시트 시한을 오는 6월 30일로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습니다.

메이 총리는 서한에서 정부는 줄곧 시한을 연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브렉시트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하원은 지금까지도 브렉시트 합의를 비준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를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부도 합의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라고 판단하고 브렉시트를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고 표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자신은 현재 야당 당수와의 협상 진행에 진력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합의에서 공통인식을 달성하고 그 결과를 하원에 제출해 표결을 진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만약 영국이 5월 23일 전으로 브렉시트를 실현하지 못한다면 계속해 유럽연합 회원국의 의무를 이행하고 5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유럽의회 선거에 참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5일, 유럽연합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투스크 의장이 영국 브렉시트 기한을 12개월의 "유연한" 연장을 제안하게 되지만 이 제안은 유럽연합 회원국 지도자들이 다음주에 진행하는 정상회의에서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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