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주석, 이탈리아 콘테 총리와 회담

2019-03-24 10:30:36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로마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관계는 쌍방의 천년 내왕 역사 누적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두터운 여론 기초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이탈리아는 상호 중요한 전략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시종 전략적인 높이와 장기적인 시각에서 중국가 이탈리아 관계를 간주하고 파악해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중국과 이탈리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구축 15주년과 내년의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삼아 중국과 이탈리아 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도록 공동 추진하며 각 영역의 실무협력 성과가 보다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유럽연합은 세계 평화의 건설과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세계 다극화와 경제 글로벌화의 시대조류에 순응하여 개방형 세계경제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은 중국과 유럽 투자협정담판을 다그쳐 추진하고 "일대일로" 창의와 유럽연합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탈리아측이 계속 중국과 유럽 영역의 대화와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과 유럽 관계의 독립, 자주,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이탈리아는 상호 연동과 건설에서 특수한 지리우세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참가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이탈리아와 중국 협력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콘테 총리는 제2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담후 양국 지도자는 '일대일로' 건설을 공동 추진할데 대한 비망록, 그리고 중국의 유실문물 반환 등 쌍무협력 문건을 체결하고 교환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또한 이탈리아가 수색, 압수하여 중국에 반환하는 중국의 유실문물을 함께 참관했습니다.

콘테 총리는 차를 세운 곳에서 습근평 주석을 맞이했습니다.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이어 두 나라 지도자는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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