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럽연합에 브렉시트 연기 공식 요청

2019-03-21 10:53:32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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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20일 의회 하원에서 자신은 이미 유럽연합에 서한을 보내 브렉시트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레사 메이는 서한에서 영국은 브렉시트 최종 기한을 현재의 이번 달 29일에서 오는 6월 30일로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브렉스트' 합의를 비준하고 '서열적인 브렉시트'를 확보하도록 의회를 설득해 세번째 승인투표를 진행하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영국 의회 하원은 이번 달 20일까지 브렉시트 합의를 통과하면 영국정부가 유럽연합과 협의해 브렉시트 최종 기한을 6월 30일까지 연기할데 관한 제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브렉시트의 최종 기한을 더 미루기 힘듭니다. 이에 존 바커르 의회 하원의장은 하원에서 이미 두 차례 부결됐던 브렉시트 합의를 '실질적 내용이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세번째 표결에 부치는 것을 의회 전통을 인용해 거부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가 지연될지 여부는 결국 유럽연합 기타 회원국들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21일부터 브렉시트 관련 회의를 열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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