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격사건 사상자 100명에 달해

2019-03-18 10:39:35 CRI

지난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 위치한 이슬람사원에서 심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7일까지 사상자 수가 100명에 달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전국적으로 경찰력을 증가했으며 각 지역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17일 보도발표회를 통해 18일에도 경찰력 배치를 계속 늘리고 모든 이슬람사원과 학교, 유치원 등을 포함한 중점 지역의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직통전화를 통해 심리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17일부터 사망자 유해가 가족들에게 전해지게 되며 이 작업은 다음주 수요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테러범에 대한 고발과 심판은 뉴질랜드에서 진행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15일 사건 발생 9분 전에 총리사무실에서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자로부터 메일을 받았으나 메일에는 "구체적인 장소와 세부사항이 적혀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의 총기법에 대한 개혁 필요성을 재천명했지만 총기 판매와 광고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17일 뉴질랜드 각 지역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수만명이 수도 웰링턴에서 개최된 추모식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ro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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