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 대사관 인원 폭탄 소지하고 모스크바 공항 진입 시도했다고

2019-03-10 10:44:11
1490059_201903101043327730100.jpg 1490059_201903101043477049000.jpg 1490059_201903101043564232400.jpg

한 미국 대사관 인원이 9일 신관을 장착한 폭탄을 소지하고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진입하려 했다며 하지만 폭탄 속에 폭약은 없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이날 밝혔습니다.

러시아 <코메르산트>지가 러시아 외교부의 소식을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9일 오전 한 명의 미국 대사관 인원이 셰레메티예보 공항 터미널 D에서 안전검사를 받을 때 짐 속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품을 발견했으며 이 물품이 신관을 장착한 폭탄으로 확인되었으나 폭약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 인원은 러시아 출장을 마치고 이날 모스크바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으며 그는 자신이 소지한 폭탄은 "개인 소장"이라고 했습니다. 이 인원은 체포되지 않았으며 폭탄을 포기한 후 다른 항공편으로 뉴욕으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미국이 군함과 비행기를 파견해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도발을 진행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안보에 관한 러시아의 능력을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와 동시에 대사관 인원을 통해 내부로부터 러시아를 검증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이 인원은 미국 군부측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며 이 사건은 러시아 교통시설에 대한 미국의 의도적인 도발행위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사건발생 후 즉시 미국에 이 사건을 통보하고 이와 관련해 해석하기를 미국에 희망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