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통일부 비롯한 7개 부처 개각

2019-03-09 10:26:17 CRI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8일 내각을 개편하고 통일부를 망라한 7개 부처의 신임장관을 내정했습니다. 

이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최대 규모의 개각이자 작년 8월 이후 재차 단행한 개각입니다. 김의겸 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집권중기에 즈음한 것으로 국민들이 시정성과를 절실히 감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지명된 인사들은 해당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개각에서 통일부 장관의 교체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명균 현임 통일부장관의 교체인사로 김연철 현임 한국통일연구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김연철은 학계와 정책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손꼽히는 남북관계 전문가라며 한조협력과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가 있고 정부정책에도 이해가 깊으며 또 탁월한 조직관리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 여론은 현 반도정세하에 한조간에 달성한 합의의 이행 및 남북협력 추진을 통해 조선과 미국이 지속적인 협상과 대화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통일부 장관이 직면한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의 장관도 모두 교체되었습니다. 

규정에 따라 장관지명인사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 통과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최종 임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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