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대쿠바 미국의 경제봉쇄 비난

2019-03-05 20:30:25 CRI

쿠바 외무부는 4일 성명을 발표해 미국이 '헬름-버톤법' 제3조항의 일부 내용 시행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는 쿠바에 대한 침략행위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에 앞서 3월 19일부터 '헬름-버톤법' 제3조항의 일부 내용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미국 국민이 미국의 제재 리스트에 올라 있는 쿠바의 실체를 미국 법원에 제소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국은 쿠바와 경제무역을 하는 외국 기업을 미국 법원에 제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제3조항을 앞으로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바 외무부의 성명은 이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쿠바 정부가 국제법에 따라 '공정하고 적절하게'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이 작성한 제재 리스트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의 이같은 결정은 쿠바에 대한 봉쇄를 강화해 쿠바 경제발전에 더 큰 지장을 주겠다는 의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 쿠바는 외국인 투자 및 협력사업을 적극 보장할 것이라고 재쿠바 외국계 기업들에 거듭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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